퀀트 용어집

포트폴리오 전략 (Portfolio Strategy)

포트폴리오 전략이란, 여러 자산이나 투자 전략을 규칙에 따라 조합해 리스크를 분산하는 운용 방식이에요.

가장 유명한 예가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All Weather Portfolio)예요. 주식 30%, 장기 채권 40%, 중기 채권 15%, 금 7.5%, 원자재 7.5%로 고정 비중을 나눠요.

어느 경기 국면에서도 어딘가는 잘 되도록 설계한 거예요. 호황엔 주식이, 침체엔 채권이, 인플레이션엔 금과 원자재가 버텨줘요.

해리 브라운의 영구 포트폴리오(Permanent Portfolio)도 마찬가지예요. 주식·채권·금·현금을 딱 25%씩 균등하게 나눠요. 복잡한 판단 없이 4분의 1씩 유지하는 것만으로 수십 년 동안 꾸준한 성과를 냈어요.

이 두 전략의 공통점이 포트폴리오 전략의 본질이에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산을 조합해서 하나가 내려가도 다른 하나가 받쳐주는 구조를 만드는 거예요.

각 자산의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조합 효과는 커지고, 전체 MDD가 줄어들어요. 자산배분이 "비중을 어떻게 나눌까"라면, 포트폴리오 전략은 "어떤 자산·전략을 왜 함께 담을까"까지 포함하는 개념이에요.

퀀트 투자에서는 여기에 리밸런싱 규칙을 더해요. 비중이 흐트러지면 원래 비율로 되돌리는 것까지 자동화하면 완전한 시스템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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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는 어떻게 쓰이나

올웨더나 영구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쓰는 투자자도 있고, 기본 틀만 가져와서 국내 시장에 맞게 변형하는 경우도 많아요.

예를 들어 미국 주식 ETF + 국내 채권 ETF + 금 ETF 조합으로 한국판 올웨더를 만들기도 해요.

모멘텀 전략을 포트폴리오 전략과 결합하는 방식도 자주 쓰여요. 강세 자산에는 비중을 더 싣고, 약세 국면에선 현금이나 채권으로 이동하는 듀얼 모멘텀이 대표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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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퀀트에서 확인하는 법

iQ스튜디오 블록 알고리즘의 포트폴리오 선정 블록을 쓰면 올웨더나 영구 포트폴리오를 코딩 없이 그대로 구현할 수 있어요.

방법은 단순해요. 종목 직접추가 필터로 KODEX200, KODEX국채선물10년, KODEX골드선물(H) 같은 ETF 코드를 직접 지정하고, 각 블록에 투자 비중을 입력하면 돼요. 올웨더라면 주식 30%, 채권 55%, 금 7.5%, 원자재 7.5% 식으로요.

포트폴리오 선정 블록을 여러 개 붙이면 서로 다른 성격의 전략을 하나로 혼합하는 것도 가능해요.

리밸런싱 주기까지 설정하면 완전한 자동화 시스템이 되고, 과거 데이터로 CAGR과 MDD가 어떻게 나왔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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