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D란, 투자 전략이 고점 대비 최대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나타내는 리스크 지표예요.
수익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전략은 아니에요. 연 30% 수익을 내더라도 중간에 자산이 -60%까지 빠졌다면, 대부분의 투자자는 그 구간을 버티지 못하고 손절해버려요.
MDD(Maximum Drawdown)는 바로 이 최악의 순간에 얼마나 잃을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예요.
계산 방식은 이렇게 돼요. 전략 운용 기간 중 가장 높았던 시점을 고점으로 잡고, 그 이후 가장 낮았던 시점까지의 하락폭을 퍼센트로 표시해요.
MDD -20%라면 고점 대비 최대 20% 손실이 났다는 뜻이에요. 샤프 지수가 수익 대비 변동성의 비율이라면, MDD는 실제 투자자가 심리적으로 버텨야 했던 최악의 구간을 직접 보여줘요.
시스템 트레이딩이나 자산배분 전략을 설계할 때 MDD를 미리 설정해두는 게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내가 심리적으로 버틸 수 있는 MDD 범위를 먼저 정하고, 그 안에 드는 전략을 고르는 게 장기 투자 성공의 핵심이에요.
실전에서는 어떻게 쓰이나
백테스트 결과를 볼 때 MDD는 수익률만큼 중요하게 봐야 해요.
iQ스튜디오 백테스트 결과 화면에는 MDD(최대 손실폭)가 기본으로 표시돼요. 전략별 MDD를 비교해 "나는 최대 몇 %까지 버틸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전략을 고를 수 있어요.
인텔리퀀트에서 확인하는 법

iQ스튜디오 백테스트 결과에서 MDD를 포함한 주요 성과 지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전략 조건을 바꿔가며 MDD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비교해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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