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 용어집

자산배분 (Asset Allocation)

자산배분이란, 주식·채권·현금 등 서로 다른 자산군에 투자 비중을 나눠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이에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있죠. 자산배분은 바로 이 원칙을 실천하는 방법이에요.

주식이 폭락할 때 채권이 버텨주고, 채권이 약할 때 금이나 현금이 방어해주도록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산들을 함께 담는 것이 핵심이에요.

대표적인 사례가 60/40 포트폴리오예요. 주식 60%, 채권 40%로 구성하면 주식 단독보다 MDD(최대 낙폭)을 크게 줄이면서 장기 수익을 낼 수 있어요.

예일 대학 기금이 연평균 14% 수익을 낸 비결도 결국 자산배분이었어요. 올웨더 포트폴리오처럼 경제 사이클 전체를 버티도록 설계된 전략도 자산배분의 한 형태예요.

자산배분 전략은 백테스트로 다양한 비중 조합을 미리 검증하고, 리밸런싱으로 주기적으로 비중을 원래대로 되돌리면서 운용해요.

듀얼 모멘텀처럼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 간 비중을 동적으로 바꾸는 방식은 동적 자산배분이라고 불러요.

전략적 자산배분 vs 전술적 자산배분

전략적 자산배분(SAA)은 장기 목표 비중을 정해두고 주기적으로 되돌리는 방식입니다.

동일 비중 리밸런싱, 목표 비중 리밸런싱,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판단이 아니라 규칙으로 운용합니다.

전술적 자산배분(TAA)은 시장 국면에 따라 비중을 동적으로 조정합니다.

모멘텀 신호나 경기 사이클을 반영해 주식 비중을 늘리거나 줄입니다. iQ 스튜디오의 동적 자산배분, 섹터 로테이션 템플릿이 이 방식에 가깝습니다.

대표적인 자산배분 전략 비교

전략 비중 결정 방식 특징
동일 비중 (EW) 모든 자산 동일 가장 단순, 리밸런싱 효과 확인 가능
올웨더 레이 달리오 고정 비중 (주식 30%·장기채 40%·중기채 15%·금 7.5%·원자재 7.5%) 어떤 경제 국면에도 대비
리스크 패리티 각 자산의 리스크 기여도를 균등하게 변동성이 낮은 채권 비중 높아짐
블랙-리터만 시장 균형(Market Equilibrium) + 투자자 뷰(Views) 결합 주관적 전망을 수식으로 통합

리밸런싱과의 관계

자산배분 전략은 리밸런싱 없이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주식이 크게 오르면 목표 비중보다 주식 비중이 높아지고, 포트폴리오의 리스크 프로파일이 처음 의도와 달라집니다.

정기적인 리밸런싱으로 원래 비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밸런싱 용어집을 참고하세요.

실전에서는 어떻게 쓰이나

개인 투자자들은 주로 주식 ETF + 채권 ETF + 금 ETF를 조합해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요.

iQ스튜디오에서는 ETF 종목과 비중, 리밸런싱 주기를 직접 설정하고 과거 성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복잡한 수식 없이 몇 가지 블록 조합만으로 나만의 자산배분 전략을 만들 수 있죠.

인텔리퀀트에서 확인하는 법

iQ스튜디오에서는 주식·채권·현금 등 자산군 비중을 직접 설정하고, 20년치 데이터로 내 포트폴리오가 과거 위기에서 어떻게 버텼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어떤 비중이 내 투자 성향에 맞는지 숫자로 검증해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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